경기도가 도내 31개 공공건설현장 점검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건설 분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건설공사 도민감리단’과 공동으로 도와 소속기관에서 발주한 도로, 철도, 하천, 건축 등 4개 분야 31개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앞서 2019년 전국 최초로 공개 모집을 통해 30명의 전문가로 ‘건설공사 도민감리단’을 꾸렸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공구 건설공사 점검 사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공구 건설공사 점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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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감리단은 공사 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 향상,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감리 활동을 펼친다. 현재 3기 도민감리단 30명이 활동 중이다.

올해는 건설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가설구조물과 안전 시설물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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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우 경기도 건설국장은 "도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인 만큼, 도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것이 도민감리단의 주요 임무"라며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해 안전한 건설환경을 만들도록 도민감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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