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밸리 산업·복합용지 분양…“평균 209만원~291만원”
세종시 4-2생활권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세종테크밸리) 제9차 분양이 시작된다.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세종테크밸리 산업용지 6필지, 복합용지(연면적 10% 미만 근린생활시설 허용) 4필지 등 10필지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평균 분양가격은 3.3㎡ 기준 산업용지 209만원, 복합용지 291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 희망 기업은 입주 심사지침서를 기준으로 입주신청서를 작성한 후 내달 21일 오전 10시~25일 오후 4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대상자 선정은 신청 기업의 기술·신용등급 등에 관한 정량평가와 경영실적·사업계획·재원 조달계획 등에 대한 정성평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 및 토지 분양에 관한 세부 계획·일정은 세종테크밸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토지판매부 또는 세종시 산업입지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테크밸리는 세종에서 도심에 위치한 유일한 산업단지로, 직장과 주거지 간 근접성이 높고 주변 대학과의 연계로 전문 인력 확보가 용이한 이점을 갖는다.
같은 이유로 1~8차 분양에선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전체 54필지 중 44필지 분양이 완료됐다.
세종테크밸리 용지를 분양받은 기업 중 절반 이상은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첨단산업 선도 기업으로, 이중 15개 기업은 이미 공장 건설을 완료해 현재 운영 중이다.
대표적인 분양기업은 네이버㈜, ㈜마크로젠, ㈜바이브컴퍼니 등이 꼽힌다. 여기에 세종테크밸리에는 기업지원을 위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창업진흥원이 함께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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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세종테크밸리 분양은 우수한 입지 여건과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기업의 관심을 높일 것”이라며 “세종시는 세종테크밸리를 첨단 업종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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