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일본 토픽스지수 전망치를 2500으로 상향 조정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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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1일 낸 보고서에서 토픽스지수가 향후 12개월 내 2500까지 오를 수 있다며, 전망치를 기존 2200에서 올려 잡았다. 이날 토픽스지수 종가(296.50) 대비 8.9%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또 6개월 목표치는 2050에서 2400으로, 3개월 예상치는 2000에서 2200으로 각각 상향했다.


분야별로는 전기·기계, 정보기술(IT) 서비스 같은 기술 업종과 은행, 자동차 등 가치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반면 식품, 에너지, 건설, 제약 등 업종은 '비중 축소'를 권했다.

보고서는 "일본 증시가 여름에 조정을 거친 후 가을에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장은 상반기 실적 시즌에 가이던스 상향 조정, 양호한 실적 모멘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추가 조치 발표 등 긍정적인 결과를 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단기적으로는 시장 과열 징후와 호재 부족으로 인해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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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근 주가 상승으로 인해 평가액이 역대 평균보다 높아졌지만, 기업들의 구조적인 변화와 개혁 진전은 주가수익비율(PER)의 프리미엄을 정당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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