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체육학과 1학년 탁구부 박지은 선수가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대학부 개인 단식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학에 따르면 박 선수는 대전시설관리공단과 강동구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새내기 선수다.


창원대 체육학과 1학년 탁구부 박지은 선수가 준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웃고 있다. [사진제공=창원대학교]

창원대 체육학과 1학년 탁구부 박지은 선수가 준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웃고 있다. [사진제공=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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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마지막 날인 13일 여대부 개인 단식 4강전에서 공주대 에이스로 꼽히는 백수진 선수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이달 초 유니버시아드 선발전 우승자인 오민지 선수를 상대로 초반 경기를 주도했으나 체력적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학 진학 후 첫 개인 단식에 출전한 2학년 장윤서 선수는 4강전까지 올랐고 3학년 강은지 선수와 함께 출전한 개인 복식 경기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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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관계자는 “전년도 최강 경기력을 발휘한 선수들이 졸업하며 올해 경기력 손실이 클 거라 예상했으나 개인 단식에서 2위와 3위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며 “창원대 탁구부 위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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