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2일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close 증권정보 073240 KOSPI 현재가 5,530 전일대비 140 등락률 -2.47% 거래량 987,700 전일가 5,67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타이어, 7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컴포트 '마제스티 솔루스 엣지' 출시 금호타이어, 신용등급 'A+'로 두 단계 상향…실적·재무 개선 인정(종합) 에 대해 1분기에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금호타이어는 한국, 중국, 미국, 베트남에 총 8개의 생산 공장을 보유하며 전세계 9개 판매법인, 14개의 지사를 통해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며 “2018년 중국 국영 타이어회사인 더블스타에 인수 (주당 5000원, 45%)된 이후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현겸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조5592억원, 영업이익 231억원, 당기순손실 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8% 증가, 흑자전환, 적자지속을 기록했다”며 “매출 원가율 개선과 제품 가격 인상이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이 이뤄졌고, 최근 올해 영업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전년 대비 20% 증가한 매출액 4조2700억원을 제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 9850억원, 영업이익 46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3.3%, 9299% 증가한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1분기는 통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 인상과 원재료 가격 인하에 따른 이익 스프레드 확대로 놀랄만한 실적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판매 유통채널 확대 및 CAPA(생산능력) 증설에 따른 유럽, 미주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베트남 공장 CAPA는 600만본 (2022년말) → 700만본 (3월말) → 1,100만본 (5월말) → 1,250만본 (12월말)까지 증설될 예정이고, 유럽 (중국 공장), 미주 (베트남 공장) 물량 증가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으며 프랑스, 폴란드 등 유럽 판매채널 확대 등 고객사 다변화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잠재적 M&A(기업합병) 가능성도 주요 이슈로 작용할 수 있다”며 “2023년은 지난 2018년 더블스타로 피인수된 이후 5년차가 되는 해로, 대주주 락업 기간 (5년, 보유지분 전량 처분 가능)이 끝나 면 언제든지 매각 이슈가 부각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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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광주공장 이전 지연 및 7월 산업은행과의 공동자율협약 연장 건의 불확실성은 리스크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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