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관련 상품 판매
인터파크는 5월까지 국내외 대표 봄꽃 명소를 포함한 여행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는 벚꽃, 유채꽃, 산수유, 장미 등 봄꽃 개화와 축제 시기에 맞춰 버스와 기차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1~2일 패키지 상품으로 봄꽃과 함께 주변 명소 관광을 포함한다. 진해, 강릉, 경주, 광양, 구례 등 대표적인 봄 여행지를 대상으로 한다. 봄나들이 3%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전북 익산 상품은 세계 장미 축제와 전주 한옥마을, 순천 2일 상품은 매화마을·동백숲을 둘러볼 수 있다.
해외는 일본 벚꽃 축제를 포함한 3~4일 벚꽃 패키지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도쿄 지역 나카메구로 벚꽃 축제, 후쿠오카성 벚꽃 축제를 비롯해 오키나와, 나고야 등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색 벚꽃 명소도 즐길 수 있다. 벚꽃과 온천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상품부터 자유일정, 관광, 식도락 등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상품에 따라 특식, 온천 달걀, 맥주와 음료, 여행 파우치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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