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한창제지 는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억9940만원으로 전년 대비 92.7%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49억2350만원으로 18.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5억7788만원으로 69.5% 감소했다.
회사는 "5호기 신규설비 가동에 따라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원·부재료, 에너지, 운반비 등의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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