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광주 서구의원, 주민 중심 주민총회 '7가지 정책' 제안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오광록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이 주민 중심 주민총회를 위한 7가지 정책을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진정한 마을자치가 실현되기 위해서 ▲권역별 지역대표에 의한 의제 발굴 ▲학생총회 활성화 ▲의제 발굴 및 채택의 형평성 제고 ▲마을활동가 양성 ▲사업예산에 대한 주민 결정권 보장 ▲주민총회 개최 시기 조정 ▲단기·중기 사업 구분 등 해당 7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오 의원은 “마을 문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이 그에 따른 진단과 처방도 자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총회를 계획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위스 글라루스 지역의 주민총회인‘란츠게마인데’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세계 각국에서 참여 민주주의를 배우기 위해 스위스의 작은 마을광장이 매년 인산인해를 이룬다”며 “82% 이상이 공동주택인 광주 서구에 적합한 주민총회 모델이 무엇인지 주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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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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