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이노텍, 하반기 실적 호조…추정치 상회 예상"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대신증권은 6일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53,000 전일대비 57,000 등락률 +8.19% 거래량 435,688 전일가 696,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했다. 기준금리 인상 기조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인해 애플의 아이폰14 출시 이후 판매 약화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초기에 안정적인 생산을 진행하고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올해 3~4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LG이노텍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4203억원으로 컨센서스(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아이폰14에 적용된 카메라가 아이폰13 대비 변화된 점은 프로 모델의 메인 카메라 화소 수가 기존 1200만에서 4800만으로 상향됐다. 또 전면 카메라를 신규로 공급 진행했고 애플이 아이폰13에 있던 미니 모델 대신 맥스 모델로 교체하는 동시에 일반과 프로 모델로 양분해 프로를 중심으로 생산·판매 확대에 집중했다. LG이노텍이 프로 모델에서 높은 점유율과 평균 공급단가 상승, 전체 점유율 증가로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의 아이폰14 초기 생산 관련해 시장 추정치는 약 9000만대로 아이폰13보다 약 5~6% 증가하고 프로·프로 맥스 비중이 약 50% 넘어선 것으로 추정됐다. 그 결과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97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하고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2023년 아이폰15에 폴디드 카메라를 신규로 채택 예정인데 이는 LG이노텍 평균 공급단가 상승 요인이며 전체 실적도 올해보다 성장할 수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이폰14 판매량이 초기 목표 대비 약할 수 있지만 프리미엄 중심으로 소비자 선택, 차별된 생태계 구축한 점을 감안하면 LG이노텍의 실적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이어 "카메라내 전장향 카메라 매출이 금액 기준으로 높은 성장을 보였다"라며 "또한 2023년 애플이 XR기기 출시할 경우에 3D 센싱 카메라 중심으로 LG이노텍이 신규 공급 예상 등 스마트폰 중심의 카메라 매출 구조가 점차 전장향, XR 기기 등으로 변화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라고 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