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온라인 판매실적 119% 증가
"전통시장 이벤트와 기획전 연장 결정"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7일간의 동행축제'가 시작된 1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에 행사를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7일간의 동행축제'가 시작된 1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에 행사를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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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7일간의 동행축제(이하 동행축제)' 첫날 온라인 판매를 통해 총 190억원 이상의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7일 종료 예정이었던 동행축제 일부 일정을 최대 16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축제가 시작된 지난 1일 온라인기획전,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하루 동안 총 190억2700만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행사의 첫날(6월24일) 실적인 86억6100만원 대비 119%, 지난해 행사 일평균 매출 실적인 66억원보다 190% 증가한 수치다.

유통 채널별 매출액을 보면 ▲온라인 기획전 75억7200만원 ▲TV홈쇼핑·T커머스 111억2300만원 ▲라이브커머스 3억3200만원 등이다.


현재 G마켓, 쿠팡 등 62개 쇼핑몰에선 6000여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이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판매 중이다. 특히 위메프 동행축제 기획전에서는 첫날 A기업의 밀키트 상품 1300여개가 팔려 약 2000만원의 주문액를 기록했다.

동행축제 첫날 190억 온라인 판매고…행사 최대 16일까지 연장 원본보기 아이콘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마사지기기는 9만3000여명의 시청자들에게 제품을 홍보했고, 약 800만원 매출을 달성했다. 배달의민족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활새우 세트가 약 600만원, 공영라방에서는 굴비세트상품이 1시간 방송에서 9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 처음으로 동행축제에 참여하는 7개 글로벌 쇼핑몰 판매전을 통해서도 한화 약 1억9000만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해외 판로를 넓혔다.


당초 동행축제는 7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기간 연장을 통해 전통시장과 일부 유통플랫폼에서 추석연휴가 끝나는 시점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통시장에서는 12일까지, 일부 민간·공공분야 온라인기획전에서도 최대 16일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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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은 "동행축제가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중소기업에 큰 활력을 주고 있어 전통시장 이벤트와 온·오프라인 기획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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