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배민·요기요 연계 알뜰폰 요금제 출시
MZ세대 겨냥 구독형 요금제 확대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알뜰폰(MVNO) 고객이 늘면서 KT엠모바일도 MZ세대 고객을 겨냥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연계 요금제를 출시했다.
국내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은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당 쿠폰을 매월 제공하는 딜리버리 구독형 ‘모두다 맘껏 11GB+(배달의민족·요기요) 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딜리버리 구독형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11GB+(배달의민족 5000포인트)(월 3만5200원) ▲모두다 맘껏 11GB+(요기요 5000포인트)(월 3만5200원) 2종이다. 해당 요금제는 데이터(기본데이터 소진 후 매일 2GB씩 데이터를 제공하며 이후 최대 3Mbps 속도로 음성, 문자를 지원한다. 최대 2년 동안 매월 ‘배달의민족 5000원권 쿠폰 1매’, ‘요기요 2500원권 쿠폰 2매’를 각각 제공한다.
KT엠모바일은 기존의 쇼핑 구독형 요금제와 콘텐츠 구독형 요금제에 먹거리 혜택을 제공하는 딜리버리 구독형 요금제를 새롭게 추가했다. 구독형 요금제의 가입자는 최근 8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입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KT엠모바일은 온라인 소비 주력세대인 20~40대가 구독형 요금제 가입자 중 84%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6월까지 KT엠모바일 다이렉트 몰 택배 배송을 통해 유심을 구매하거나 편의점, 마트, 오픈마켓에서 유심 구매 후 딜리버리 요금제 가입 시 배달의민족 3만원 상품권을 선택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셀프 개통 서비스를 통해 가입한 고객에게는 요기요 5% 할인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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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구독 경제의 시대에 발맞춰 알뜰폰 통신 시장에도 쇼핑, 콘텐츠, 먹거리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자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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