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후속지원 이어지나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우크라이나 국방 연락그룹’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주최하는 우크라이나 국방 연락그룹 회의는 해 세계 약 50여개국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우크라이나 전황, 각국 지원 현황, 우크라이나 중·장기 지원 공조 방안 등에 대한 토의 순으로 이어졌다. 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방장관 회의 개최를 계기로 이뤄진 이번 회의에서 각국 참가자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심각성이 커진다는 데 공감하고, 국제사회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앞서 신 차관은 얀 올로프 린드(Jan-Olof Lind) 스웨덴 국방차관과 한-스웨덴 국방차관 회담을 열고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인도적 지원, 비살상 군수품 지원을 해오고 있는 등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포를 비롯해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무기 지원 방침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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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번 안보 지원에는 우크라이나가 요청한 대함미사일 발사기, 곡사포, 트럭 탑재용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인 HIMARS 등이 포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안보 지원과 별개로 식수, 의료품, 피난처, 각 가정의 필수품 구매를 위한 현금 등 2억2500만(2900억원) 달러를 인도적 차원에서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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