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경북 울진군 북면 일대에서 거센 불길이 산등성이를 집어 삼키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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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지난 3월 울진 산불 재난 때 운전면허증을 잃은 울진군 주민은 모두 8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새 운전면허증은 수수료 없이 재발급돼 전달됐다.

도로교통공단 포항운전면허시험장과 울진경찰서는 피해 주민들의 운전면허 발급을 돕기 위해 협업했다.


두 기관은 지난 3월 4일부터 4월29일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군 주민들을 위해 운전면허증 분실이나 훼손으로 재발급해야 할 때 수수료를 면제해줬다.

산불로 인해 운전면허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해 재발급을 신청한 주민은 총 80명이었다.


또 2013년부터 울진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오는 11일에는 울진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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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범 단장은 “지역 내 발생하는 모든 재난·재해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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