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공직 생활 중 가장 오래한 분야
"기업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만들 것"

김희겸 수원시장 예비후보 "경제 살리는 데 자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김희겸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 후보는 23일 "현장에서 겪은 경험 덕분에 경제를 살리는 데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본지와 인터뷰에서 "공직 생활 33년 동안 제일 오래한 분야는 경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 분야에서 누구보다 현장에서 많이 일했다"며 "경기도청 경제투자실장, 경제부지사를 맡았고 행정2부지사에도 경제 업무를 담당했다"고 했다. '경제전문가 김희겸'을 자신하며, 수원시의 경제 현안에 해결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특례시가 된 수원시는 인구 대비 일자리가 부족하고 제대로 된 균형발전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업 유치를 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며 "출퇴근을 위해 타 지역으로 가는 대신 수원에 살면서 경제활동을 하고 문화시설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자리 문제 해법으론 "삼성전자 주변 공업용지를 과감히 풀어 시민 편의시설로 발전시키는 등 재조정한다면 수원에도 여러 첨단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며 "필요하다면 공업용지를 산업단지로 개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AD

김 예비후보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공천심사에서 수원시장 최종 경선 후보 4인에 포함됐다. 그는 "감사 말씀을 드리며 아쉽게 중도에 멈추게 된 6명 후보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린다"며 "그동안 따뜻한 동행을 해 주신데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울러 당내 경선 전망에 대해 "아무래도 이젠 본선에서 4명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국민의힘을 상대해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뽑게 될 것"이라고 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