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간편 먹거리 성지로…매달 신상품 정기 출시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는 올해 즉석조리매장 ‘키친 델리’가 신상품 개발에 집중해 그로서리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델리 매출은 지난해 21%, 올해 1~2월에는 10% 늘었다. 이에 앞으로 월 2회, 2주 단위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 출시 일주일 후에는 상품을 개발한 바이어와 점포 현장을 대표하는 판매본부가 상호 피드백 시간을 갖고, 이를 반영해 상품성을 높이거나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이어 다음 주차에는 일주일간 할인행사를 진행해 맛과 품질이 보장된 델리 신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지난달 24일 ‘스시블랙 참숭어초밥’, ‘봄 냉이 김밥’, ‘냉이 튀김&한우 언양식 소불고기’, ‘달콤마늘 닭강정’을 출시했다. 지난 3일에는 피드백 시간을 가졌고, 냉이튀김의 양이 적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냉이 양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량했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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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관계자는 “2020년부터 매장 재단장, 상품 고급화 등 꾸준한 개선을 이어가고 있는 키친 델리가 올해 신상품 개발 운영에 집중한다”며 “마트 내 외식메뉴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신상품과 시그니처 상품 등을 통해 키친 델리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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