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앱클론과 CAR-T 치료제 공동개발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HK이노엔 HK이노엔 close 증권정보 195940 KOSDAQ 현재가 52,1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9% 거래량 157,335 전일가 52,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HK이노엔 신약 '케이캡', 세계 최대 소화기학회서 美3상 결과 발표 HK이노엔·아토매트릭스, AI 기반 비만 신약 공동개발 HK이노엔, 한국수출입은행과 취약계층 지원 '그냥드림' 사업 참여 이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앱클론 앱클론 close 증권정보 174900 KOSDAQ 현재가 46,05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2.54% 거래량 475,544 전일가 47,25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앱클론 파트너 헨리우스, AACR서 HER2 ADC 공개…"엔허투 대비 항종양 활성 확인" 앱클론, 전립선암 이중항체 'AM109' 완전 종양 억제 데이터 공개 빅파마·바이오기업 주목 '체내 CAR-T'…법제화 한 걸음 더 과 손 잡고 CAR-T세포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에 착수한다.
HK이노엔은 앱클론과 CAR-T세포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양사는 앱클론이 개발 중인 혈액암 치료용 CAR-T세포 치료제 'AT101'의 임상·제품 생산·상업화를 위한 공동 개발 범위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앱클론의 후속 CAR-T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 협력도 추진한다. 정식 CDMO 계약은 올해 상반기 중 체결할 예정이다.
앱클론의 AT101은 혈액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CAR-T세포 치료제로 지난해 말 임상1·2상을 승인 받았다. AT101은 앱클론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적용해 자체 발굴한 항체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기존의 CAR-T세포 치료제보다 신규성과 약효 차별성이 기대된다. 비임상 시험 결과에서는 기존 CAR-T세포 치료제에 불응, 재발하는 암세포 모델에서도 사멸 효과를 보이는 등 동등 이상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HK이노엔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CAR-T, CAR-NK 등 세포 치료제에 주목하고 경기 하남시에 세포·유전자치료테(CGT)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연구부터 임상시험약 제조, 상업용 치료제 생산까지 모두 가능토록 CGT 단일 플랫폼 기준 국내 최대 수준으로 지어졌다.
원성용 HK이노엔 바이오연구소장은 "이번 공동개발 협력으로 첨단 바이오의약품 기술의 진보에 기여하는 한편 빠른 시장 진입을 기대한다"며 "첫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R&D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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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관계자는 “AT101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업화를 통해 혈액암 환자분들께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HK이노엔과 공동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 출시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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