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e종목] 포스코, 1분기 영업익 축소 전망…목표주가 하향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유안타증권이 3일 포스코에 대해 원료탄 가격 급등과 탄소강 평균판매단가(ASP)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46만원으로 하향했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탄소강 스프레드 약세로 2021년 4분기 대비 2022년 1분기 영업이익(별도) 축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특히 원료탄 가격 급등이 1분기 원가에 부담을 줄 것"이라며 "당초 2022년 1분기 철광석 및 원료탄 가격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호주 및 브라질 등 주요 광산들이 위치한 국가의 기후적 요인(폭우)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이 강세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4분기 약세를 보였던 중국 내수 철강제품 가격이 1분기부터 판매 단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탄소강 ASP의 하락을 전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이어 "물량 측면에서도 2021년말 조업을 종료한 포항1고로와 2~6월에 있을 광양 4고로 개수 영향으로 상반기 분기별 판매량은 840~850만t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