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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설 연휴 첫날 민생·안전·방역 현장 방문…시민·의료진 격려

최종수정 2022.01.29 19:04 기사입력 2022.01.29 10:13

방역 대응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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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서 전통시장, 파출소, 소방서, 병원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민생·안전·방역 현장을 찾아 시민과 의료진 등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연휴 첫 날인 29일 오 시장은 오후 2시부터 금천구 소재 ‘비단길현대시장’, ‘금천파출소’, ‘금천소방서’, 그리고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로 지정·운영 중인 구로구 ‘미소들병원’을 연이어 방문한다. 이번 설 연휴가 오미크론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대응상황도 집중 점검한다.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에서는 설 방역·안전 상황을 살핀다. 제수용품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름이 깊은 시장상인들과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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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장 인근 ‘금천파출소’를 찾아 연휴 중 시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었던 금천구에 지난 27일 개소한 ‘금천소방서’에서는 설 연휴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점검하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119소방대원들을 격려한다.


아울러 오 시장은 구로구 '미소들병원'에서 설 명절에도 코로나 대응에 노고가 큰 의료진에 감사인사를 전한다. ‘미소들병원’은 재택치료자에게 대면진료를 제공하는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로 지정·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는 재택치료 환자가 대면진료를 원할 경우 의사의 진료와 엑스레이 검사, 기저질환 약 처방 등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현재 서울시내 13개소가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2월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설 명절에도 ‘미소들병원’을 비롯해 권역별로 2개 이상(9개 병원)의 외래진료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재택치료자가 적기에 대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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