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발달장애 아티스트 전시회 참석…"전시 일상화 국가가 노력"(종합)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김정숙 여사는 7일 오후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초대전을 관람했다.
국내 발달장애 예술인 43명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는 이 전시는 'Getting Close(다가가다, 가까워지다)'라는 주제를 통해 꿈을 향해 다가가는 장애인 예술가들의 부단한 열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식 전시 개막을 하루 앞둔 사전 공개행사에 함께한 김정숙 여사는 100여 점의 작품들을 꼼꼼히 감상하며 작가들과 함께 작품의 의미와 작업 과정 등에 대해 소통했다.
제주도에서 올라왔다는 이진원 작가의 어머니가 이런 공간에서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하자 김정숙 여사는 "감사한 일로 그칠 게 아니라, 이런 전시를 일상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국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정숙 여사는 "작품들이 너무 섬세해서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겠다"며 그림 하나 하나를 꼼꼼히 보았고, 1시간 가량으로 예정됐던 이날 전시회 관람은 예정시간을 훌쩍 넘겨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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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는 "전시공간을 함께 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발달장애예술인들에게 많이 생기길 바란다"며 "국가가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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