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구로구,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전 필지 전산화, 개발사업 일제조사 등 높은 평가...동대문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평가’ 3년 연속 우수자치구 선정...광진구, 보건복지부 ‘보육정책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송파구, 6연속 교통환경 ‘우수구’ 선정 인센티브 1억 원 확보 ...서대문구,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선정

구로구, 서울시 토지·지적관리 업무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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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서울시 주관 ‘2021년 토지·지적관리 업무평가’에서 부동산평가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토지·지적관리 업무평가’는 토지·지적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도개선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서울시에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부동산평가 ▲토지정책 ▲부동산관리 ▲공간측량 ▲지적재조사 5개 분야에 대한 업무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구로구는 개별공시지가의 인터넷 열람을 어려워하는 주민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휴대전화 문자알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구로구 전 필지에 대한 현장 조사 사진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했다.

아울러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철저한 개발부담금 부과·징수를 위해 대상사업 일제조사를 실시해 공평과세를 실현, 세외수입을 증대하는 등 적극적 행정을 추진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해 토지·지적관리 업무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직원과 구민의 유기적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토지·지적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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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돼 올해 서울시 보조금을 우선 지원받는다.


‘2021년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평가’는 ▲옥외광고물 정비 및 단속 ▲간판수준 향상 ▲행정사항 등 3개 분야에서 10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자치구를 선정하는 것으로, 2020년9월부터 2021년8월까지의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해 불법고정광고물 89건을 정비하고 267건의 행정처분을 내렸으며,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도 4173건 정비, 85건의 행정처분 등 광고물 정비에 힘썼다.


또 옥외광고물 관리와 간판수준 향상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512회 시행, 주인 없는 노후화된 간판 145건 철거 등의 실적을 쌓았으며, 2020년 답십리사거리 일대 172개소 간판 개선, 2021년 회기역 교차로 및 외대앞 일대 간판개선사업 등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시행한 회기역교차로 및 외대앞 일대 간판개선사업은 자치구 중 유일하게 한국전력공사의 LED간판 교체 지원 사업에 참가해 보조금을 추가 확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광고물 단속 업무가 쉽지 않았음에도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좋은 결실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광고물 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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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어린이집 안전 관리 추진실적 ▲공보육 확충 실적 ▲코로나19 대응 등 7개 분야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광진구는 특히 ‘코로나19 대응’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광진구는 지난해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육 및 문화공연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육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 선정기관의 사기진작 및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보육정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에 따라 광진구는 올해도 더욱 적극적인 보육정책 추진과 어린이집 등의 보육기관 방역 대응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보육 현장에 있는 모든 분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 노력 덕분에 광진구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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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1년 자치구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송파구는 2016년부터 6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며 교통환경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고 전했다.


‘교통수요관리 평가’는 도시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교통시설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징수실적 및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실적, 특수시책 등이 평가지표가 된다.


구는 교통유발부담금 납부 독려로 97%의 징수율을 이끌어내고, 기업체를 대상으로 '나눔카 이용', '친환경차 충전시설 설치' 등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꼼꼼히 안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 자전거 보험 및 자전거 하이웨이 조성 등을 통해 자전거 친화도시를 조성, 전동킥보드 전용 거치대 및 안전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환경을 조성해 승용차 억제 효과를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송파둘레길 탄천구간 접근 향상을 위한 횡단보도 설치 등 보행자를 우선한 횡단보도체계 개선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우수구 선정으로 구는 인센티브 1억 원을 포함, 전년대비 1억7000만(6%)원 증가한 총 28억5000만 원 징수교부금을 받게 됐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구민과 기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 나눔카, 전동킥보드 등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선제적인 사업을 전개해 사통팔달 교통요지 송파구의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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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고 특별교부세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행안부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종합 부문과 특별 부문으로 나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구는 주민 교육, 제도 개선, 우수 시책 및 사례 등을 심사해 선정하는 ‘종합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11년의 주민참여예산 역사를 갖고 있는 서대문구는 결산(안)에 대한 주민의견서 작성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중 추진이 어렵다고 결정된 내용에 대해 제안자와 관계 공무원 간 ‘재검토 토론회’를 개최한 것도 우수 시책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수상의 주요 사유로 꼽혔다.


특별 부문은 청소년과 청년 참여, 주민 교육, 온라인과 모바일 운영 등 특정 분야에서 성과를 달성한 경우에 선정된다.


지난해 응모한 90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 가운데 서대문구를 포함한 14곳이 종합상을, 8곳이 특별상을 받았다. 이들 수상 사례는 전국 243개 지자체로 공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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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통해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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