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학습 점자·소리책 해외에도 보급
한국어와 영어로 개발…연내 무상 보급
세종학당재단은 한국어 학습 점자책과 소리책을 한국어와 영어로 개발해 보급한다고 4일 전했다. 점자책은 전맹(全盲)과 저시력 시각장애인이 모두 활용하도록 점자·묵자(활자) 혼용으로 제작했다. 소리책은 음성과 활자가 함께 재생된다. 대상은 한국어 입문·초급 수준의 학습자. 국내 장애인 유관기관, 한국어 교육기관, 이주민센터 등에 무상으로 보급된다. 하반기에 국외 소재 세종학당과 한국어 교육기관에도 전달된다. 관계자는 "외국인의 자가 학습이 가능한 '세종학당 사이버 한국어' 사이트가 시각장애인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대체학습 자료 개발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교육 자료를 지속해서 만들어 보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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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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