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금융 테크 기업 입지 확고히 할 것"
2022년 키워드 '양적 성장과 질적 이동'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이 2022년 경영 목표로 '양적 성장과 질적 이동'를 꼽고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금융 테크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4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는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의 양적성장과 질적 이동에 성공한 뜻 깊은 한 해였다"며 "자산, 영업이익 등 수치 상에서 높은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한 천만 회원 돌파, 현대커머셜의 기업금융 영역 확장 등 양적인 성장과 함께 산업에서의 포지셔닝도 변화시킨 '질적 이동'에 성공한 한 해"였다고 치켜세웠다. 질적 이동은 질적 성장과 포지셔닝 이동을 합친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의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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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올해 키워드로 양적 성장과 질적 이동을 제시했다. 정 부회장은 "결국 기술을 가진 기업이 산업을 주도해나가고 있다"며 "분기별로 프로젝트 진도를 확인하는 빠른 리듬을 도입해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금융 테크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동전에 나선다는 마음으로 더욱 애자일한 조직 운영과 임직원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올해 연말에는 더욱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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