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자, 건설코리아] 12년 ESG 결실 '포레나 도서관'
한화건설 도서관 조성사업
장애인·소외계층 독서공간 제공
한화건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나타난다.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포레나(FORENA) 도서관 조성사업’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도서 기부를 진행함으로써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도서관 조성 활동은 한화건설 임직원들에게 건설 기술자로서의 재능을 나누고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도서관 조성을 위해 기존 공간 철거와 내부 인테리어 공사, 붙박이 책장 조립, 페인트 칠 등 공간 리모델링을 수행한다.
또 각종 도서와 책상, 의자 등도 함께 지원해 독서 및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렇게 탄생한 포레나 도서관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가깝고도 편안한 독서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11년간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친 끝에 지난해 11월 100호점을 개관하며 도서관 조성 활동에 방점을 찍었다.
아울러 한화건설은 안전분야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대표이사 직속의 최고안전책임자(CSO) 직책을 신설하고 안전관리팀을 안전환경경영실로 확대 개편했다. 또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기업경영의 첫째 지표로 삼고 이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고려해 폭넓은 제도 검토와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장에서 사고발생 및 위험상황 예측 시 근로자 누구나 작업 중지 요청 및 작업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종 고위험 작업에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모바일 안전관리 시스템 ‘HS2E (Hanwha Safety Eagle Eye)’를 강화하고 현장 내 모든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한화건설이 자체 개발한 HS2E는 건설현장 내 위험 요소나 안전관련 개선사항이 있을 경우 누구나 즉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현장 전체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전파, 조치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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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한화건설 대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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