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文대통령 신년사에 "선도국가 도약·첨단기술 육성 의지 높이 평가"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문재인 대통령이 3일 발표한 '2022 신년사'에 대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을 회복하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무협은 "무역 강국이자 수출 강국으로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경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가전략산업과 첨단기술 육성에 진력하겠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높게 평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무협은 "정부는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세계 무역 질서에 대응해 '한국판 뉴딜' 정책과 산업별 'K-전략'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며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우리의 문화 콘텐츠를 적극 수출해 산업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혁신과 도전을 뒷받침하고 제2 벤처붐의 확산을 통해 우리 경제에 역동성을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무협은 "지난해 우리나라가 이룬 역대 최단기 무역 1조불 달성,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의 성과를 올해까지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출입 물류난 해소, 글로벌 공급망 재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지원하고 우리 경제의 완전한 회복과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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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 "2022년 새해, 위기를 완전히 극복해 정상화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 세계에서 앞서가는 선도국가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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