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사회 갈등 조정하고 치유해야
청년세대 공감 자세로 새로 시작하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가 20일 서울 여의도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된 신지예 한국여성정치 네트워크 대표에게 빨간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가 20일 서울 여의도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된 신지예 한국여성정치 네트워크 대표에게 빨간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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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일 "2030 마음을 세심히 읽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윤 후보는 이날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사퇴한 점을 들며 "애초에 없어도 될 논란을 만든 제 잘못"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젠더 문제는 세대에 따라 시각이 완전히 다른 분야인데 기성세대에 치우친 판단으로 청년세대에 큰 실망을 준 것 자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은 사회 갈등을 증폭하는 것이 아니라 조정하고 치유해야 한다"면서 "그것이 정권교체를 위해 제가 대선후보로 나선 큰 이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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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기성세대가 잘 모르는 것은 인정하고 청년세대와 공감하는 자세로 새로 시작하겠다"며 "처음 국민께서 기대했던 윤석열다운 모습으로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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