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27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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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에너지기업 E1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도 별도의 교섭 없이 타결지었다.


E1은 노동조합이 2022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해 1996년부터 27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뤘다고 3일 밝혔다.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구자용 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지속해서 소통하며 끈끈한 신뢰를 쌓아온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 회장은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분기마다 온라인 경영현황 설명회를 열어 회사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박승규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가 경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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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은 "27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으로 미래 지향적인 노경 관계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면서 회사를 믿고 맡겨준 노조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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