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2020년 기준 전통시장조사가 통계청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역경제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기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를 완료하고 조사 결과 보고서를 함양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번에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전통시장조사는 지리산함양시장, 면 소재 시장 등 함양군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체 일반 현황, 경영현황, 시장 활성화 사업 등 총 3개부문 39개 항목조사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
조사 결과 전통시장 내 사업체는 지리산함양시장 126개, 면 소재시장 등 41개 등 총 167개로 나타났다.
특히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주차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손꼽았으며, 운영상 애로사항은 상권 약화가 가장 높았다.
주차환경 개선방안으로는 공공시설 주차장 공유 및 이용지원, 온누리상품권 및 함양시장상품권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함양군 전통시장 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2021년 1회차 조사를 시작으로 2년 주기로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전통시장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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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조사의 결과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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