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첫 공공 'ESG 정보 플랫폼' 서비스 개시
금융위-공정위, 상장사 ESG 공시 정보·투자 통계 한눈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20일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은 'ESG 정보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ESG 포털은 '2021년 녹색금융 추진계획'의 12대 과제 중 하나로 녹색사업·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공유 체계를 ESG 관련 정보까지 확대해 만든 플랫폼이다.
플랫폼 서비스는 ESG 포털 주소를 입력하거나 주요 포털 검색창에 ESG 포털을 검색해 이용 가능하다.
플랫폼은 ESG 소개, ESG 기업정보, ESG 통계, 자료실 등의 4개 메인메뉴와 15개 서브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ESG 개념과 최신동향 등 기본정보부터 상장기업의 ESG 평가등급, ESG 통계 등 실제 투자에 유용한 데이터까지 망라하고 있다.
특히 상장기업의 ESG 공시 정보를 비롯해 ESG 평가 정보, 타기관 제공 정보 등 기존에 분산돼 있던 정보를 통합 제공해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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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관계자는 "최근 ESG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획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ESG 정보 플랫폼 서비스 개시를 통해 ESG 정보의 중심지로 기능하는 동시에, 경제·사회 내 ESG 인식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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