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KT, 연초까지 4만원 돌파 전망"
실적 및 배당 모두 확대 전망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9,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00% 거래량 618,052 전일가 59,9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KT "올해 조정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달성 목표" KT "고객 신뢰 회복 최우선…AX 플랫폼 컴퍼니 도약" 주가가 내년 초까지 4만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본사의 영업 성장이 이어지는 한편 최근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는 케이뱅크도 기업공개(IPO) 추진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8일 하나금융투자는 이 같은 배경에 KT를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490 전일대비 240 등락률 -1.53% 거래량 1,249,170 전일가 15,73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LGU+, 홈 개통·AS 비대면 처리 월 6만 건 돌파 와 함께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3만600원이었다.
우선 본사의 영업이익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전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성장 폭이 커지는 가운데 마케팅 비용 증가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감가상각비도 예상과 달리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투자 부진에 따라 내년 5G 설비투자 증가가 예상되지만 5G 추가 주파수 경매가 2023년에나 이뤄질 것임을 감안하면 내년에도 감가상각비가 증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당수익률도 기대할 부분으로 꼽았다. 올해 주당배당금(DPS)이 1700원까지 높아지고 내년에는 2000원대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내년 초에는 KT주가가 4만원까지 상승하고 내년 말에는 5만원까지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대바당수익률이 4%까지는 무난히 낮아질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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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내년 이동전화 ARPU 성장률, 경쟁환경, 규제 환경 등을 감안하면 가능하다"며 "여전히 향후 KT의 높은 이익 성장률 달성과 DPS 상승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이 크지 않지만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배당을 발표하면서 주가 반응이 나타날 것"이라며 "여기에 5G 본격화 수혜 기대감과 규제 우려 감소가 겹치면서 주가 배수 정상화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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