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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고교 1∼2학년생 연령에 해당하는 16∼17세(2004∼2005년생) 가운데 지난 4주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청소년은 19만9485명으로 집계됐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화이자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은 16∼17세 청소년은 전날 3만2490명 늘어 총 19만9485명이다. 16∼17세 1차 접종자는 누적 62만3975명이다. 지난달 18일 추진단이 파악한 16∼17세 청소년은 89만9000명인데 이를 기준으로 하면 접종 완료율은 약 22%, 1차 접종률은 약 70%다. 16∼17세는 앞서 지난달 5일부터 29일까지 접종 사전예약을 한 뒤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4주간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16∼17세도 언제든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 시행 이후 소아청소년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자 정부는 지난 12일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고 입장을 밝히고 "현재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16∼17세를 포함해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아 접종 완료자가 된 사람은 전날 10만839명 늘어 총 4009만9131명이다. 우리나라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 대비 접종 완료율은 78.1%이고,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90.4%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2136만4724명, 아스트라제네카(AZ) 1101만2680명(AZ-화이자 교차접종 176만3154명 포함), 모더나 622만8496명, 얀센 149만3231명이다.

연령대별 접종 완료율은 50대와 60대가 나란히 94.4%로 가장 높고, 70대 92.8%, 40대 89.9%, 18∼29세 88.0%, 30대 85.7%, 80세 이상 82.2%다. 접종이 늦게 시작된 12∼17세는 7.3%다. 1차 접종자는 전날 5만5234명이 늘었다. 1차 접종 누적 인원은 4196만278명으로 전체 인구의 81.7%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92.9%다. 12∼15세는 31만9824명이 1차, 3815명이 2차 접종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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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접종인원을 보면 기본 접종을 얀센 백신 1회로 한 얀센 접종자는 37만5832명이 추가접종을 마쳤다. 60세 이상 고령층·고위험군 35만2850명, 면역저하자 19만4758명,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11만2100명, 우선접종 직업군 1048명, 50대 389명, 18∼49세 기저질환자 9명 등도 추가접종을 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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