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코호트 격리 중 27명 추가 감염…12일 광주 31명 확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지역 한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진자가 무더기로 추가됐다.
13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5574~5604번으로 분류됐다.
이 중 27명은 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18명의 환자와 9명의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0일 고위험시설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요양보호사 2명이 감염이 확인된 이후 총 268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해당 병원은 5·6병동을 중심으로 누적 4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중 34명은 환자이며 요양보호사, 조무사 등 종사자는 13명, 가족 감염도 1명 확진됐다.
확진자 5명을 제외한 43명은 백신 접종을 마쳐 '돌파 감염'사례로 추정됐다.
유증상 검사로 조사중인 2명과 기존 확진자와 지인 간 접촉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이 중 1명은 전남 장성군 소재 중학교 학생이다. 방역당국은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