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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의 한 대형사업장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학교 등으로 전파되면서 연쇄감염이 늘고 있다.


10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5509~5530번으로 분류됐다.

광주 대형사업장 관련 11명, 유증상으로 조사중 6명, 기확진자 관련 3명, 타시도 확진자 1명,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1명이다.


대형사업장 관련 11명 중 6명은 광주 북구 소재 중학교 같은 반 학생들로 지표환자로 분류된 재학생(5503번)과 같은 반 학생이다. 이어 초등학생 2명, 고등학생 1명, 나머지 2명은 기존 확진자의 부모다.

해당 학교발 집단감염은 이달 초 대형사업장에서 시작됐다. 공장직원 1명이 최초 감염돼 동료직원 10명과 가족, 자녀 등이 연쇄감염됐다.


유증상 검사로 6명이 감염됐고 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확진자 1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적은 베트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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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도를 방문한 대학생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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