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단순민원·생활정보 챗봇으로 간편 해결”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챗봇 도입으로 단순 민원해결과 생활정보 확인에 편의성을 높인다.
시는 10일부터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한 ‘민원 안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챗봇은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을 접목한 서비스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통해 연중상시 답을 주는 대화형 메신저 기능을 갖는다.
시가 도입하는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해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해 이용할 수 있다.
상담분야는 민원현황, 시설예약, 생활정보 분야 등으로 코로나19 정보와 재난정보도 포함된다.
특히 민원처리 현황 통합제공, 시설 및 서비스 위치기반 서비스 등은 지역에 특화된 기능으로 꼽힌다.
가령 카카오톡 대화창에 “민원 처리내역 알려줘”, “마트 휴무일 이 언제야?”, “축구장 예약 언제 가능해?” 등 대화체를 입력하면 챗봇이 각 질문별로 답변을 내놓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민간 클라우드 선도 이용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액 국비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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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순 시 정보통계담당관은 “챗봇 도입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상담 요청에 실시간 응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챗봇을 활용한 시민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의 편리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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