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스마트올 메타버스’ 전면 개편…자기주도학습 강화
가상세계를 통한 사회성 회복 및 자기주도학습 강화 기대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 메타버스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메타버스 서비스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스마트올’에 구축한 가상의 학교세계다. 나와 같은 3D 아바타를 만들어 등교한 뒤 출석체크하고 학습을 진행한다. 친구들과 대화도 나눌 수 있고, 교실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탐험할 수 있다.
메타버스 서비스에서 재미있는 책을 찾아보거나 AI와 함께하는 끝말잇기 게임도 가능하다.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교실 속의 백과사전을 열어 모르는 개념을 찾아볼 수도 있다.
웅진씽크빅은 서울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건국대 등 국내 대학 교수진으로 구성한 전문가 위원회를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자문 교수진은 “메타버스는 코로나19 여파로 크게 떨어진 아이들의 사회성을 회복하고, 몰입을 통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세계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타버스 프로젝트팀은 교수진 의견을 수렴해 가상교실에서 친구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스마트올이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스스로 몰입해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연계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를 도입해 증강현실(AR) 아바타를 제작하고, 영어회화가 가능한 챗봇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학습 전후로 선생님 또는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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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락 웅진씽크빅 IT개발실장은 “스마트올 메타버스를 통해 몰입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고 나아가 친구나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학습하고 교류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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