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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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경북 상주시가 복숭아 전문가 34명을 배출했다.


상주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대학 수료생, 운영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상주농업대학 복숭아학과 수료식을 연다.

올해 상주농업대학은 농장 경영과 복숭아 재배 전문기술 및 이론의 체계화로 현장 해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일 개강해 총 25회 연간 106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수료생은 출석률 80% 이상과 졸업시험, 조별 발표, 보고서 제출 등 엄격한 학사규정을 모두 통과한 34명이다.

이날 수료식에서 수료생을 대표해 정남수 학생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 공로상을 받았다.


또 학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손병철(공성면) 외 4명이 성적우수상을 수상하고, 농업대학 과정을 이수하면서 면학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곽미영(내서면) 외 7명이 모범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농업대학장인 강영석 상주시장은 “영농에 종사하면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상주 농업을 이끌어가는 선도농업인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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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업대학은 지역농업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핵심 인력 양성을 목표로 중장기 기술교육을 실시하며 2007년부터 14기에 걸쳐 642명을 배출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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