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마이치계부'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 마이데이터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개인 맞춤형 구강 관리, 치과 치료 안내 서비스인 '마이 치(齒)계부'가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0개 팀·개인(약 250명)이 참여했으며, 2차례의 심사와 전문가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해 최종 6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상금 500만원)을 차지한 마이 치계부는 의료·금융 분야의 개인데이터를 결합해 맞춤형 구강관리 지원, 치과 진료정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치아 진료 정보의 디지털화를 통한 개인별 치과 조기 진료 활성화, 치과 의료비 절감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K-data 원장상, 상금 각 300만원)에는 ▲교육·금융 등의 개인데이터를 결합해 취업준비생의 역량통합조회, 경력정보관리 등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커리어링'과, ▲농업·금융 개인데이터를 활용해 농장 운영과 영농 단계별 수입·지출을 관리하는 '마이 스마트 영농지갑' 2개 서비스가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금융·의료·교육·생활 분야 등의 개인데이터를 융합한 ▲장애인 맞춤형 고용 지원, ▲자산 포트폴리오 공유, ▲탄소저감 활동 유도하는 서비스 등 3개 서비스가 우수상(K-data 원장상, 상금 각 100만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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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희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개인의 흩어진 정보를 모아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데이터 활용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며, “마이데이터 분야는 그 동안 없었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하는 데이터 혁신가들의 활동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마이데이터 서비스 아이디어가 발굴·확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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