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코로나19 교육격차 해소 설명회 개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9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권역별 학부모 네트워크(광주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단 대표) 협의회 및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9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권역별 학부모 네트워크(광주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단 대표) 협의회 및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책설명회는 초·중등교육과 업무 담당 장학사들의 사업 취지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정책설명회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급별 진행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초등학교는 학생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 '2021 학습도움닫기'를, 중·고등학교는 빛고을 다 같이 '가치' 교육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결손 예방 및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내외 교원 및 외부 강사가 교사 추천 또는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지도할 수 있다.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을 비롯한 진로 및 학생 발달 수준을 고려해 학교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교과과목으로 진행된다.
운영방식의 경우 학생의 1일 학습량이 과도하지 않게 유의하며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등 학교 실정에 맞게 운영하기로 했다. 1대1, 소규모(5명 내외), 중규모(10명 내외) 등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 실시간 온라인 수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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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권역별 학부모 네트워크 대표단은 "사업 진행 시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학부모들과 함께 협의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하고, 사업 진행에 대한 활발한 홍보 및 설명 등을 통해 희망 학생 모두 지원받을 수 있길 바란다" 등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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