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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날개 단 주가'

최종수정 2021.09.10 11:01 기사입력 2021.09.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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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거래일째 순매수에 29% 상승
신사업 실적개선 기대감

더존비즈온,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날개 단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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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더존비즈온 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최근 뚜렷한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전사적자원관리(ERP) 보급률 1위의 독보적 지위를 활용한 점유율 확대와 신사업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지난달 23일부터 전날까지 14거래일 연속 더존비즈온 주식을 사들였다. 이들은 각각 534억원, 529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더존비즈온 주가는 29% 상승했다.

최근 더존비즈온의 주가 상승세는 실적 개선 기대감에 비해 그동안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존비즈온 주가는 지난해 9월 연고점(12만6500원)을 기록한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으며 지난달에는 7만원 중반대까지 떨어졌다. 실적 성장세는 매분기 지속됐지만 매번 시장의 기대에는 못 미쳤다. 실제 더존비즈온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 대비로는 8% 이상 모자랐다. 2분기 역시 전년 대비 16.2% 증가한 20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시장 기대치 235억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증권가에서는 더존비즈온의 ERP와 클라우드 사업에서의 독보적 사업자 지위에 더해 새로 시작한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이 실적 전망을 밝히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스탠더드 ERP와 그룹웨어를 융합한 신제품 ‘아마란스 10’이 5월 출시와 함께 100억원 규모의 사전 계약을 올리는 등 신제품 출시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도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돼 클라우드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60.6%의 성장률을 보였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분이 3분기에도 지속적으로 반영되며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그룹웨어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8.0% 증가하며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7월부터 시작한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의 서비스 확대를 통한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현재 미래에셋캐피탈과 연간 3000억원 수준의 자금공급자 계약을 체결했고, 웰컴금융그룹과 한국투자저축은행과도 자금공급자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매출채권 팩토링 시장은 초기 단계로 내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매출채권 팩토링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시장 개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국내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 유효시장을 249조원 규모로 추정하는데 더존비즈온은 시장 초기 사업자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내년 팩토링 서비스 매출액 94억원, 영업이익률(OPM) 80%를 가정하면 2022년과 2023년 영업이익 기여도는 각각 7.1%와 13.4%로 더존비즈온의 이익률 개선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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