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7일 후보 PT → 9∼10일 압박면접 → 15일 8명 압축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국민의힘이 오는 7일 대선 후보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한다. 이후 9~10일은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 대상 공개면접을 통해 1차 생존자 8명을 남길 예정이다.
2일 당 선관위는 역선택 방지조항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조언 청취 및 회의에서 경선 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
우선 선관위는 대선후보로 등록한 15명 가운데 예비경선에 참여할 후보자를 오는 3일 발표한다. 이후 4일부터 10일까지 후보자들의 봉사 주간을 지정하고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5일엔 공정경선 서약식을 한다. 정홍원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선관위원과 후보자 간 간담회도 진행된다.
7일엔 정책 공약 등을 비롯한 PT가 열린다. 추첨을 통해 질문권을 얻어 특정 후보가 다른 후보에게 질문할 기회도 준다.
9~10일엔 이틀간 선관위가 뽑은 면접관들이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압박면접을 진행한다.
12일엔 모든 후보자와 일반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올데이 라방'(라이브 방송)이 계획돼 있다.
13~14일엔 여론조사(100% 일반국민 대상)를 실시한다. 이를 토대로 15일에 8명의 생존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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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관위는 이날 '역선택 방지조항'에 찬성하는 전문가 2인, 반대하는 전문가 2인, 중립적 입장인 2인을 각각 초청해 의견을 들었다. 정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결론을 내려 하지만, 언제라고 단정은 못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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