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원단 활용 스웻셋업" 친환경 캠핑 브랜드 '디어디어', 의류 론칭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다다엠앤씨'의 친환경 캠핑 브랜드 '디어디어(DEAR DEER)'는 첫 의류 라인 '리사이클 스웻셋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다다엠앤씨는 CJ온스타일이 설립한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다.
'디어디어'는 외출이 줄어들고 실내 생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메가 트렌드로 급부상한 원마일웨어(One Mile Wear)에 주목했다. 근교 캠핑, 재택근무, 홈 트레이닝 등 1마일(1.6㎞) 반경 내에서 활동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브랜드 첫 의류 라인으로 스웻셋업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스웻셋업은 여유 있는 실루엣에 땀 배출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더한 의류다.
'디어디어'는 인스타그램 약 15만명 팔로워를 보유한 '캠핑에 미치다' 채널과 '리사이클 스웻셋업'을 협업해 기획했다. 800여명의 캠퍼를 대상으로 고객 요구를 사전에 파악하고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자인에 이르는 전 과정에 캠퍼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사 '리젠(Regen)'을 사용했다. 온실가스 발행을 최소화한 리사이클 섬유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다. 안감은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쭈리 원단을 활용해 부드러움을 더했고, 상의는 필름지를 잘라 열로 눌러 붙이는 후로피 나염 공법을 적용했다. 포장 및 배송지도 옥수수 젖산, 셀룰로스 등 100%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를 택했다.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며 소각 시 발암물질이 배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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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디자인에 디어디어 레터 포인트를 준 '리사이클 스웻셋업'은 네이비, 그레이, 블랙, 아이보리 중 색상 선택 가능하다. 다음달 1일부터 디어디어 공식 홈페이지와 '캠핑에 미치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6일 '자원 순환의 날'에 맞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선착순 구매 400명에 한해 사은품으로 '디어디어 양말'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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