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다양' 광주서 28명 추가 확진…누적 4000명 눈앞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하루 동안 28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3921~3948번으로 분류됐다.
3925·3929·3930·3937·3939번 등 5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다. 증상이 나타나자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3922~3924번 3명은 광주고등법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3924번은 중학생으로 알려져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를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벌였다.
고등법원은 지난 23일 직원 1명이 유증상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5명이 확진자로 확인됐다.
3933·3941·3942번 등 3명은 서구 한 고등학교 관련으로 분류됐다. 해당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는 지난 22일 학생 1명이 확진되자 전수조사를 실시,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948번은 광산구 종교시설과 관련됐다.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서는 5명이 확진됐으며 기존 광주 확진자 접촉은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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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정확한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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