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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일본 정부가 도쿄 패럴림픽 개막 다음 날인 25일 코로나19 긴급사태 지역을 추가로 발령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이날 저녁에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훗카이도와 미야기현, 기후현, 히로시마현 등 8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긴급사태를 추가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발령 지역인 도쿄도와 오사카부 등 13개 지자체를 포함해 총 21곳에 유동 인구 억제를 골자로 한 긴급사태가 발령됐다.


긴급사태 추가 지역의 발령 기한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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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2만1570명으로 집계됐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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