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 광복 76주년 맞아 우당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의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전남 강진군 도암면 소재)이 광복 76주년을 맞이해, 국내 독립운동사에 큰 획을 그은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우당 이회영 선생의 뜻을 기리는 우당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과 근화건설의 설립자인 고 김호남 회장(2019.7.17. 별세)은 생전, 가치관에 큰 영향을 받고 존경하던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우당장학회와의 관계를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고 김호남 회장은 우당장학회의 설립목적인 ‘올바른 교육과 올바른 나라’에 뜻을 같이해 우당장학회와 오랜 인연을 가져왔다.
우당 이회영 선생은 조선 최고 명문거족의 후손으로 조국이 일제 치하에 놓이자 6형제와 가솔을 이끌고 전 재산을 처분해 독립운동의 요람이 된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으로 후대에 회자되고 있다.
고 김호남 회장은 평소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를 고민하며 학교법인과 우남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기도 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애쓴 기업인이라는 평판을 듣는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찬 우당장학회 이사장 내외와 관계자들, 근화건설 장보성대표, 고 김호남회장의 자녀인 근화건설주식회사 및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 총괄 김유림 사장이 참석했다.
한편, 2018년 11월 22일 그랜드 오픈 개장한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은 덕룡산과 만덕산을 배경으로 청정 강진만을 품은 27홀 대중제골프장으로 거의 모든 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명품 코스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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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ys8612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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