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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 해체작업 완료

최종수정 2021.08.05 16:50 기사입력 2021.08.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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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 있던 세월호 기억공간의 해체작업이 완료돼 빈자리로 남아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 있던 세월호 기억공간의 해체작업이 완료돼 빈자리로 남아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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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광화문에 설치돼 있던 '세월호 기억·안전 전시공간'(이하 세월호 기억공간)이 5일 해체가 마무리됐다.


이날 오후 4시께 작업자들이 세월호 기억공간의 해체 작업을 마무리했다.

앞서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위해 지난달 5일 유족 측에 세월호 기억공간에 대한 철거를 통보했다.


하지만 유족들은 시한인 지난달 26일까지 철거에 반대하며 대치하다가 서울시의회에 마련된 임시공간으로 이전하는 중재안에 합의하고 지난달 27일 기억공간 내 전시물과 기록물을 정리해 서울시의회 1층에 마련된 공간으로 옮겼다.


해체한 세월호 기억공간의 활용 방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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