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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 2승 남아

최종수정 2021.07.30 15:20 기사입력 2021.07.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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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쿠마리 제치고 준결승 진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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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신성 안산(20·광주여대)이 세계랭킹 1위 선수를 제치고 개인 준결승에 진출했다.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8강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세트 점수 6-0(30-27 26-24 26-24)으로 제압했다. 1세트 세 발을 모두 10점 과녁에 꽂은 것이 주효했다. 2세트에서 한 발을 7점에 맞추며 흔들렸으나 쿠마리가 7점을 두 번 쏴 수월하게 승리를 챙겼다. 준결승에 오른 안산은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에 2승만을 남겼다.

앞서 그는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 시상대 정상에 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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