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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만나 연매출 7배 성장"…쿠팡 입점 중소업체 인터뷰 '눈길'

최종수정 2021.07.30 10:48 기사입력 2021.07.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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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만나 연매출 7배 성장"…쿠팡 입점 중소업체 인터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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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쿠팡과 계약한 후 연매출 24억원에서 5년 만에 179억원을 달성했어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쿠팡과 협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두 중소업체의 인터뷰 영상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최근 쿠팡은 자체 커뮤니케이션 채널 '쿠팡 뉴스룸'을 개편하고, 쿠팡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 인터뷰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털어놓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유아용 물티슈 업체인 순수코리아의 양칠식 대표는 "사업 초기에 상품을 판매하는 전문 기술이나 인력을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대기업 못지 않은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건을 팔아줄 판로가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였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양 대표는 2015년 쿠팡 입점 이후 5년 만에 근무 인원이 8명에서 30명으로 늘어나고, 매출도 24억원 수준에서 179억원이라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소 식품제조 업체 시아스 최진철 대표는 쿠팡과 협업을 통해 질 좋은 상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다고 성장 비결을 밝혔다. 최 대표는 "쿠팡과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이라는 유통 채널이 생기면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됐다"며 "특히 연령층이 낮은 온라인 소비자들에게 집중하면서 회사 내부 조직과 마인드가 젊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지역의 영세 중소기업들이 쿠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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