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소상공인 지원 3.5조 증액 '환영'…손실보상심의위 참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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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여당의 소상공인 피해지원 확대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 소상공인 참여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20일 소공연은 전날 당정이 소상공인에 대한 희망회복자금과 손실보상 예산안 증액에 합의해 추가경정예산안 3조5300억원을 증액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논평을 발표했다.

소공연은 "당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방침이 결정된 것에 대해 긍정 평가한다"면서 "이번 추경안에서 소상공인 피해지원 금액의 대폭적인 상향의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지원 확대 방침 외에도 당정이 신속성을 제고하기로 한 것도 평가할 부분"이라고 했다. 소상공인 피해지원금을 다음달 17일부터 지급하고, 오는 10월 8일 손실보상심의위 개최하기로 못 박은 것에 대해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소상공인이 처한 현실의 위급성과 시급성을 제대로 파악했다"고 평했다.

다만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 법정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보장해 피해지원과 손실보상의 실효성을 더욱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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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소상공인들이 지원에 목마를 수밖에 없는 상황을 국회가 헤아려 소상공인 피해 지원 대폭 확대, 신속성 제고를 위해 당정을 초월해 민생 국회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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