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찰청장(가운데)이 서울 마포구 홍대 클럽거리와 노래방 등을 찾아 현장의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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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불법 유흥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선 경찰이 2주 동안 1400여명의 방역수칙 위반 사범을 적발했다.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달 3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경찰관 6320명을 투입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1만6573개소의 유흥시설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방역지침 위반 등 불법행위 215건·1465명을 단속했다.

유형별로는 방역수칙 위반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이 137건·1238명, 식품위생법 위반이 11건·153명, 음악산업법 위반이 67건·74명이었다.


서울에서는 지난 12일 오후 11시께 강남구 소재 유흥주점에서 문을 잠그고 예약 손님을 대상으로 영업한 업주·손님 등 46명이 적발됐다. 부산에서도 17일 오후 11시30분께 비슷한 방식으로 영업한 업주와 손님 등 20명이 단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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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5일 오후 9시30분께 울산 북구 소재 유흥주점에서 불법체류자를 고용하고 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무등록 직업소개소를 운영한 업주 등 5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7일 오후 9시50분께 경기 수원시 소재 숙박업소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로 모집한 손님을 대상으로 무허가 유흥주점을 영업한 업주 등 27명이 적발됐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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