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코골이 남편, 불면증 아내’
수면장애 극복·숙면유도 위한 다양한 정보 제시

[김희윤의 책섶] 불면의 시대, 의사가 알려주는 ‘꿀잠’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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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51분으로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회원국 평균(8시간 22분)보다 31분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다수의 한국인은 걱정과 스트레스를 꼽는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모바일 기기 이용으로 인한 수면 부족도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잠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리적 현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수면은 모든 건강의 기본이자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결국 질 좋은 수면은 질 좋은 일상생활과 연결되며 불면증은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치명적인 타격을 주게 된다.


'코골이 남편 불면증 아내'의 저자 노동훈은 카네이션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불면 호소 환자를 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저자는 우울한 기분과 불면은 언제나 같이 다닌다는 생각으로, 불면 해결 방법을 찾아나선다.


책은 수면에 대한 검증된 정보와 불면증 최신 치료에 대한 다각적 지견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잠을 보다 깊이, 푹, 잘 자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자신에게 맞는 수면패턴을 발견하고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상세한 내용이 궁금한 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통해 잠을 잘 자기 위해 해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 그리고 수면 기술(sleep tech)을 성실히 소개한다.


특히 최적의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해 ▲불면증 치료법 중 인지행동치료와 긍정심리 ▲안전한 수면제 사용법과 중단법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해결법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신경·정신질환 ▲수면에 중요한 체온·습도 ▲숙면을 위해 강력하게 추천하는 침구와 그 용도 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수면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바탕으로 수면장애를 극복하고 더 잘 잘 수 있도록 제시한 다양한 정보와 이론을 통해 저자는 성공적 수면은 물론이고 활기찬 일상생활 영위법을 전달한다. 아울러 잠이 왜 생존에 필수인지에 대해 과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잘 자는 방법, 불면 원인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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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불면 탈출’이 불가능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불면에 시달리는 이, 그리고 편안한 잠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모든 독자에게 훌륭한 수면 생활을 위한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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