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본청 대변인 등 6명 치안감 승진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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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정부는 28일 최관호 경찰청 기획조정관을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는 등 경찰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 승진자에는 최 기획조정관과 함께 이규문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이철구 충남경찰청장,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이 이름을 올렸다.

예년에는 치안정감 승진 인사와 함께 보직 내정도 이뤄졌으나,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에 따라 시·도경찰청장 임명의 경우 각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하도록 돼 있어 우선 승진 인사만 나온 것으로 보인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밑 계급으로, 잠재적 차기 경찰청장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전국 13만 경찰관 중 경찰청 차장과 서울청장, 경기남부청장, 부산청장, 인천청장, 경찰대학장, 국가수사본부장 등 7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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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시·도경찰청장 및 경찰청 국장급, 서울경찰청 차장급 등에 보임하는 치안감에는 김광호 경찰청 대변인, 우철문 경찰청자치경찰협력정책관, 청와대 국정상황실에 파견돼 있는 김학관 경무관, 이상률 경찰청 치안정책관, 박성주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이명호 세종경찰청장 등 6명이 승진한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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